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 보아야겠다고 결심한 지 2일차, 제대로 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개인 도메인을 구매했다.
예전부터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나는, 특별한 이유 없이 관성으로 가비아라는 사이트를 계속 사용했다. 꽤? 여러 도메인을 구매해 본 경험이 있는 애용객이다. 다른 업체 간 비교를 해줄 순 없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절주절 이용 후기를 적어봐야겠다.
개인적으로 가비아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세 가지 정도가 있다.
1. 깔끔하고 직관적인 UI
2. 할인가로 이용 가능 / 무료 서비스 제공
3. 다른 사용자들의 정보 공유
1. 깔끔하고 직관적인 UI
깔끔하고 직관적인 UI 덕분인지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도메인 관련 세팅들을 변경할 때도 너무 직관적이라 뇌가 너무 편하다.
2. 할인가로 이용 가능 / 무료 서비스 제공
찾아보면 할인하는 도메인도 꽤 많다. 다른 곳과 비교해보 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.com 도메인을 18,700원에 구매했. 다만 한 번에 몇 년씩 결제를 해도 특별히 할인이 없었던 것 같다. (아마도) 할인을 받지 않고 사더라도 보안과 관련된 옵션이 무료로 제공되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니 나로서는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.
3. 다른 사용자들의 정보 공유
느낌 상 인터넷에 올라온 사용 법들이 많은 것 같다. 많은 유저들이 도메인을 세팅하는 방법들을 공유해줘서 처음 시도하는 작업을 할 때에도 크게 어려움이 없다.
나도 티스토리 블로그 와 도메인을 연결하고, 하위 도메인을 만들고, 검색 노출 설정을 하는 등의 과정을 블로그 글로 작성해 볼 의향이 있는데, 이미 너무 상세한 정보들이 많아서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!
아마도 글감이 없어질 때 즈음 ,, 시도해 보지 않을까 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