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이터화의 중요성, 강의를 듣고 느낀 점 / 포트폴리오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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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한국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멘토님의 강의를 들었다.

주제는 바로 창업이었다. 창업은 취업에도 스펙이 되고, 현재 가장 필요로하는 인재상이다 ~ 와 같은 이야기로 진행되었다.

그 중에 특히 내가 인상깊게 들은 내용은 데이터화의 중요성이었다.
그래서 강의를 들으며 느낀 점과 생각을 이 글에 담아보고자 한다.


데이터화란?


강의에서 말한 데이터화는 단순히 활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었다.
내가 했던 활동을 기록하고,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고, 어떤 방식으로 참여했는지까지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했다.
이 과정을 통해 내 경험이 단순한 ‘이력’이 아니라, 내가 가진 강점과 가치로 바뀐다고 강조했다.

왜 데이터화가 중요한가?


요즘은 누구나 스펭이 빵빵한 이력서를 가지고 있다고 있다고 한다.
하지만 막상 면접장에 가면, 단순히 활동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내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없다고 했다.

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이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배우고 성장했는지를 풀어낼 수 있느냐라고 했다.


데이터화를 이렇게 정리해보자


데이터화에서 중요한 항목을 고민해보고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.

활동명, 기간, 역할
활동 중에 했던 일과 방식 (문제, 해결 과정)
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성장
앞으로 이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지

이렇게 기록해두면, 나중에 면접에서든 새로운 기회를 만났을 때
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!


작은 활동도 가치로 만든다


작은 활동이라도 괜찮다. 큰 활동을 하고 기록하지 않는 것 보단 남는 기 많을 것이다.

정리되지 않은 활동은 그냥 ‘추억’으로 남지만, 정리된 활동은 내 가능성을 증명하는 자료가 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.




나는 오늘부터라도 내가 한 활동을 하나씩 정리해두고,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보려 한다. 함께 도전해보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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